상대방을 괴롭힐 의도가 없었음을 소명하고,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단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후 대처 방법은?
상담 내용
중학교 입학 후 같은 반이 된 친하진 않은 A가 있음 3월달 까지는 반 분위기가 어색해서 장난도 안치고 과묵하게 지냄. 근데 B라는 친구는 이미 수학학원을 같이 다녀 A를 알고있었음. 한 2주 뒤부터 이제 좀 친해지니깐 장난을 치기 시작함. 친한 애들끼리 xx엄마 라고 장난으로 서로서로 말하기도 했음. 그런데 B가 A의 할머니를 가지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음. A의 할머니가 안계신다는 내용으로 장난을 침. 나는 할머니가 안계시다는 것이 당연히 장난이고 거짓말인줄 알고 나도 같이 장난을 쳤음. 근데 이걸 담임선생님이 듣게 되어서 하지말라고 훈계조치를 받음. 그 후로는 정말 아예 안했음. 그렇게 한 2주 지났을 무렵 A의 부모님이 이 상황을 알게되어서 학폭으로 신고하겠다고 통보함. 어떻게 해야할까요
변호사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시교육청 감사관 출신 변호사 전경석입니다.
문의주신 건과 관련하여 현재 상황에서 학교폭력으로 신고를 당하시게 된다면 일단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시는게 필요합니다.
질문자님께서 저러한 발언을 하셨던 부분이 상대방을 괴롭히기 위한 의도가 아니었던 점이나 정말로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야기를 했던 점, 선생님으로부터 경고를 받고나서는 더 이상 하지 않았던 점 등 1회성에 그쳤다는 점이나 반성하고 있다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소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 과정을 혼자서 대응하시는 것이 어려우실 수 있으므로 일단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가능하시면 전문가의 조력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편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경석 법률사무소 오율 대표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