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내 갈등 상황, 학폭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 법률사무소 오율

1학년 여학생입니다.학교에서 일진인지는 모르겠으나 무리를 이끄는 남자아이들이 있습니다. 남자아이들이 주변 친구들에게 심한 장난을 한다고 하나, 담임 선생님은 장난으로 인지하는 정도이고, 학급친구들이 보기에는 그 이상으로 보여지는거 같습니다.사건발단은 2학기들어 남자아이들이 저희 아이가…

우선 갈등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의 사과를 요구해 보고, 원만한 해결이 어렵다면 증거를 확보하여 정식으로 학교폭력 신고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 내 갈등 상황, 학폭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상담 내용

1학년 여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일진인지는 모르겠으나 무리를 이끄는 남자아이들이 있습니다. 남자아이들이 주변 친구들에게 심한 장난을 한다고 하나, 담임 선생님은 장난으로 인지하는 정도이고, 학급친구들이 보기에는 그 이상으로 보여지는거 같습니다.


사건발단은 2학기들어 남자아이들이 저희 아이가 요며칠 피곤했는지 학교 쉬는 시간에 책상에 엎드려 쪽잠을 잔 적이 있습니다. (옆자리, 앞자리 모두 남학생)


1. 남자아이들이 주변에 모여 저희애들을 깨운다고 귀에 대고 소리를 지른 사건이 있었으며, 나중에는 수업시간하려는데 깨우려는 거였다며, 장난으로 치부한일


2. 아이 습관?버릇이 손가락을 푸는데, 책상에 팔꿈치를 올리고, 얼굴에 손가락하나씩을 누르며 엄지, 검지, 중지 순으로 손가락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자리 앉은 아이(A)가 뒤돌아보고 있다가 아이 옆자리 남자아이(B)에게 우리 아이가 B너한테 손가락 욕을 했다며 남자아이들이 일제히 손가락 욕을 했다고 합니다. 추후 선생님께 진위 여부를 물어보니 남자아이들은 저희 아이가 먼저 욕을 해서 그런거라고 하며, 저희 아이는 습관이고 남자아이들이 욕을 해서 대응했다는 상황입니다. 학급 여자 친구들은 저희아이가 먼저 욕한것은 아니라고 증인으로 진술을 해주었습니다.


3. 학교 복도에 cctv가 있었는데, 2번 사건이 일어나고 아이가 화장실로 자리를 피했는데, 남자아이들은 저희 아이가 교무실로가서 이야기하는줄 알고 막 쫒아다녔다고 합니다. 영상 녹화가 필요할까요?


학교에서는 “교육청 주관 화해중재(갈등조정) 프로그램”이 있다며 권유를 합니다.


부모 입장에서 학생과 학생 부모의 사과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흐지부지 일이 넘어가면 가해를 한 친구들은 반복적으로 사건이 일어나도 내성만 만들어주는 것은 아닌지 걱정과 학교 다른 친구도 피해자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우려와 걱정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인정을 안하고 있는데, 학폭으로 넘어가는게 아이에게 도움이 될런지 조심스럽지만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변호사 답변

안녕하세요, 서울시교육청 감사관 출신 변호사 전경석입니다.


문의주신 건과 관련하여 현재 상황에서는 일단 갈등조정 프로그램으로 가시게 된다면 학교폭력 절차로 남기지 않고 쌍방 화해 등으로 해결을 하시게 됩니다.


선생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이 학생과 학생 부모의 사과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 강조하시고 갈등조정 프로그램에서 이러한 부분이 해결이 되신다면 이 절차로 종결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만약 상대방들이 완고하게 나온다면 정식으로 학교폭력 신고를 진행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 경우에는 가해 학생들의 행위에 대해서 보다 직접적인 증거 자료를 더 확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편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경석 법률사무소 오율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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