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경석 변호사입니다.

제가 맡은 업무상배임 사건이 기사화되었습니다.

모든 사건이 언론에서 다뤄졌을 때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언론에서 다뤄졌을 때 극적인 효과가 나오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그렇습니다.

의뢰인은 여러가지로 불리한 상황에 처해있었고, 다른 변호사님들과 상담을 해도 뾰족한 수가 없어서 힘들어하던 차에 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기사가치가 있었고, 언론에서 들여다보는 것이 의뢰인의 이익이 부합하였습니다. 다행히 좋은 결과도 따라주었습니다.

사건은 아직 진행 중이지만 예상보다 훨씬 성공적인 사례로 마무리될 것입니다. 

서울경제 : 매일 버린 급식 400kg·장부도 허위 기재한 고교…교육청은 '뒷짐'